[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다사다난이란 말로는 부족한 병신년이 이틀 남았다. 병신년을 보내면서 올해도 교수들이 발표한 사자성어가 ‘군주민수’(君舟民水)다. ‘군주민수’는 <순자>(苟子) ‘왕제편’(王制編)에 나온다. ‘강물(백성)이 화가 나면 배(임금)를 뒤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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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캄보디아 내전종식 주역 손산 별세
2010 ‘교수신문’ 올해의 사자성어 ‘藏頭露尾(장두노미)’ 발표 2010년 12월19일 한국 교수들은 올해의 사자성어로‘장두노미(藏頭露尾)’를 선정했다. “진실은 감춰도 언젠가는 밝혀진다”는 뜻이다. 교수신문은 해마다 덕망 있는 한국의 대학교수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