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1mm] ‘골전도 이어폰’···고막 안 거치고 진동으로 소리 전달 이주형 1. 한반도, ALL, 경제-산업, 사회-문화 [아시아엔=김보배·이주형 기자] 2000년대 중후반 등장한 골전도 이어폰. 고막을 거치지 않고 뼈와 피부를 통해 내이(內耳)에 진동을 일으켜 소리를 전달한다. 귀 주변 연골에 부착해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와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