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의 재발견] 시진핑시대에 강희제를 돌아보는 이유 이준갑 ALL, 동북아, 아시아, 오피니언, 칼럼 북경의 공묘(孔廟)와 태학(국자감)을 이곳저곳 다니노라면, 세월의 흔적이 켜켜이 내려앉은 오래된 건물들과 아름드리 노거수들이 은은히 뿜어내는 고즈넉하고 고풍스런 정취에 흠뻑 젖어들면서 온갖 소음과 먼지가 가득한 담장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