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의 중국이야기] ‘돈에 목숨 건’ 장자제 가마꾼 강성현 ALL, 동북아, 아시아, 오피니언, 칼럼 장자제(張家界) 정상에서 왼쪽으로 눈길을 돌리니, 암벽에 자신의 몸을 밧줄로 묶은 채 공중에서 ‘괴성’을 지르며 곡예를 하는 사람이 눈에 띄었다. 바위와 허공을 벗 삼아 물구나무를 서기도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