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내 원’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게 하소서 –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Category: ALL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지원대학 다 떨어졌어요?” “걱정마세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 대학들 대부분이 합격자 발표를 마쳤다. 지원한 미국 대학에 다 떨어지거나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형편없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 고민이
민족사학자 신채호와 박열의 공통점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단재 신채호는 1870년생으로 박은식과 더불어 민족사학의 중심을 이룬다. 신채호는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비판했다. 역사는 승자의 몫이다. 삼국사기는 삼국을 통일한 신라 중심이 되고
코로나가 불러낸 왕소군의 ‘춘래불사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코로나19 때문에 분명 봄은 왔는데 영 봄 같지 않은 4월이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는 말은 <한서>(漢書)의 ‘원제기’(元帝紀)와 ‘흉노전’(匈奴傳), 그리고 <후한서>(後漢書) ‘남흉노전’(南匈奴傳)에 나온다. 중국 전한(前漢) 11대
코로나19, 하늘 뜻이라 믿고 조용히 기다려보면 어떨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필자는 젊었을 때 성질이 급해 제풀에 넘어가곤 했다. 그래서 기다릴 줄 모르고 하는 일마다 실패를 밥 먹듯이 했다. 성공하는 길은 무엇일까?
김두봉과 최용건···북한현대사에서 기억해야 할 두사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북한과 우리 한글 맞춤법은 별 차이가 없는데 이는 최현배와 김두봉이 주시경 밑에서 <조선어 사전> 편찬 말모임에서 같이 활동했기 때문이다. 김두봉은 연안파로
[오늘날씨] 벚꽃은 활짝 피었건만···전국 건조특보·아침은 ‘쌀쌀’
[아시아엔=편집국] 수요일인 8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일부 중부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며 다소 쌀쌀하겠다. 낮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26] “한국언론 ‘주식 보도’ 이것이 문제다”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 가을이 되면 퍼렇던 감이 발갛게 익어간다. 아직은 떫지만 햇볕이 안 드는 곳에 잘 보관하면 겨우 내내 홍시로 먹을 수
[암 극복 건강밥상⑤] 김치, 숙성됐을 때 암예방 효과 최고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말이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김치 하면 외국인들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 정도로 꺼리는 식품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외국인들도 김치를 먹기
“서울대 1학기 성적 ‘절대평가’ 권고”···오세정 총장 밝혀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는 2020학년도 1학기 성적을 절대평가로 낼 계획이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7일 서울대 동문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이번 학기의 학습 환경이 크게 다를 수 있다는
고난주간?···”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감사를 회복하는 기간”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고난주간은 십자가 바라보면서 슬퍼하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경건하지 않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나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감사를
[리얼미터] 문대통령 지지율 또 최고치 53.7%···자영업층서도 4.6%P 상승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6일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실시한 4월 1주차(3월30~4월3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특별기고] 몽골 임금소득세 6개월 면제·4월말까지 휴교령 등 특단조치···총리 “국민 저력 믿어”
[아시아엔=돌고르 춘룬바타르 <아시아엔> 몽골지부장, 아시아기자협회 부회장] 지난 3월 27일 오흐나깅 후렐수흐 몽골 총리는 각료회의를 마친 뒤 정부가 국가경제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총리는 이 자리에서 “총리로서
[특별기고] 이집트 사회를 위협하는 3가지 바이러스
언론, 광적인 집단행동 그리고 가난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사장, 아시아기자협회장] 전 세계가 최근 발생한 강력한 코로나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동안, 이집트의 시민들과 정부당국은 맞서 싸워야
[오늘의 시] ‘어머니가 그랬다’ 박노해 “남들 안 하려 해도 중헌 일 안 있것는가”
상고 야간부를 겨우 졸업하고 입사 면접에서 떨어지고 온 날 찬 셋방에서 가슴 졸이던 어머니가 태연한 표정을 지으며 그랬다 네가 네 돈 주고 사람 뽑으라면 명문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