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천관우 선배님. 오늘은 선배께서 95세 생신을 맞는 날입니다. 생면부지의 후배가 오늘을 기다린 것은 선배께 감사인사를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아울러 선배의 배필, 최정옥 사모님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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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8/10] 홍콩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 ‘홍콩보안법 위반’ 체포
[아시아엔=편집국] 1. 이강 중국 인민은행장 “중국 경제 플러스성장 가능”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경제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국이 올해 플러스 경제 성장을 달성할
문 대통령 지지율 43.9% 부정평가 52.4%…부동산 여파 이어져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2.5%포인트 내린 43.9%(매우 잘함 25.0%, 잘하는 편 18.9%)로 나타났다. 지난주 46.4%를 기록하며 5월 3주차(62.3%) 이후 10주 만에 반등했지만,
[베이직 묵상] 끊어지지 않는 사랑, 끊을 수 없는 사랑
함께 기도할 제목(8/10) 1. 말씀 속으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께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내어
[다산 정약용 발자취 걷다②] “인심은 위태롭고 도심은 미약하니”
[아시아엔=황효진 공인회계사, 인천도시공사 전 사장] 정약용 부모의 묘소가 있었던 충주 하담과 정약용의 6대 이상 선조의 묘소가 모셔져 있었다는 안산 선영도 찾았으나 두 곳 어디에서도 정약용의
[만해축전·무산 조오현②] “온몸에 자유의 피가 돌아다니는 스님”
[아시아엔=성우 조계종 전계대화상] 평생 도반 무산 화상이 떠났다. 우리가 벌써 이렇게 헤어질 때가 되었단 말인가. 돌아보면 아득한 세월이다. 풋중 시절 우리는 얼마나 순진했던가. 그때는 천하가
[역사속 오늘 8.10]여성·인권운동 선구자 이태영 탄생(1914)·네팔 ‘차우파다’ 범죄규정법안 제정(201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밭두렁에 호박잎/축 늘어져 있는데…느티나무 가지에 앉아/애가 타서 울어대는/청개구리//강물에 담긴 산에서/시원스럽게 우는/참매미//구경하던/파아란 하늘도/하얀 구름도/강물 속에 들어가/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홍석하 ‘8월 한낮’ “침묵하는 자는 잊혀진다.
[오늘날씨] 태풍 ‘장미’ 제주 접근···중·남부 최대 300mm 이상
[아시아엔=편집국] 기상청은 10일 “아침 6시 현재 제5호 태풍 ‘장미’는 서귀포 남쪽 약 240km 해상(31.1N, 126.9E)에서 시속 39km로 북북동진 중”이라고 말했다. 제주도에는 오전 8시 태풍특보가 발표될
태진아 ‘노부부의 노래’를 들을 수 없는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태진아씨가 부른 ‘노부부의 노래’가 가슴을 저며온다. 듣기만 해도 온 몸이 먹먹해 진다.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온 세월 구름처럼 흘러간 내 인생아 낯 설기만한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가난한 유학생들의 소망 ‘노르웨이’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전 편집국장] 2019년 현재 해외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수는 21만3,000여명이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54,555명 △중국 50,600명 △호주 18,766명이다. 유럽 국가 가운데는 △영국
[성명] 사회정의전국교수모임 “한국 내 중국 투기세력 방치는 매국행위”
[아시아엔=편집국]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7일 ‘자국민 주거권을 위협하는 외국인 투기세력 방치는 매국 행위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교모는 성명에서 “유학 등으로 한국에 온 삼십대 중국인의 아파트
태풍 ‘장미’ 내일 남부 진입···중부 오늘밤 물폭탄
[아시아엔=편집국] 제5호 태풍 ‘장미’(JANGMI)가 10일 오전 제주도 남쪽 해상에 접근한 뒤 이날 오후 3시쯤 부산 인근 남해안에 상륙한다. 기상청은 9일 오후 3시 예보를 통해 “태풍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29] 낙서로 ‘코로나시대’ 극복하고 위로를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지루한 시간이 어느새 재미있는 시간으로 바뀌었다. 바로 낙서(落書, doodle)를 하면서부터다. 낙서는 주로 집중이 되지 않거나 지루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할
[전문] 퇴임 문찬석 광주지검장 “옹졸·무능 군주가 무능한 장수 등용”
[아시아엔=편집국] 7일 단행된 검사장급 이상 인사로 광주지검장에서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전보된 뒤 사의를 표시한 문찬석(59) 검사장이 8일 검찰 내부 통신망에 마지막 사퇴 인사를 올렸다. 그는 이
[역사속 오늘 8.9] 손기정(1936)·황영조(1992) 올림픽마라톤 금메달·헤르만 헤세 별세(1962)
세계원주민의 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비 오는 밤 창문을 열어놓고/손 뻗어 빗소리를 만져봅니다/가만히 소리의 결을 하나둘 헤아려봅니다/소리 속으로 들어가봅니다/소리 속에 집 한 채를 지을까 궁리합니다/기실 빗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