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재개관 기념 ‘랜선 세계여행 패키지 영국편’ 출시

<사진=인터컨티넨탈>

리모델링 마친 신규 객실에서 실시간 랜선 투어, 기내식 등 통해 영국 여행 콘셉트의 호캉스 제안

12월 1일 재개관을 앞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영국에 기반을 둔 인터컨티넨탈의 재개관을 기념해 객실 안에서 진짜 영국을 느낄 수 있는 ‘랜선 세계여행 패키지 ? 영국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체크인 기준 금, 토 한정으로 운영된다.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1508 런던’이 참여해 완성된 신규 딜럭스 룸에서 전문 가이드와 실시간 소통하며 즐기는 생생한 영국 랜선 투어와 호텔 셰프 특제 기내식, 특별 제작한 트래블 패스까지 마치 영국 여행을 다녀오는 듯한 경험형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패키지 체크인 시 여권 및 비행기 탑승권 형태의 상품 안내서와 스티커로 구성된 트래블 웰컴 패스가 제공되며, 체크인 당일 오후 영국 미술관 또는 박물관, 프리미어리그 축구 콘텐츠로 구성된 랜선 투어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랜선 투어는 온라인 화상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 여행으로 수준 높은 가이드가 영국을 실제로 여행하는 것 같이 진행하는 신개념 투어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더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저녁 시간에는 호텔 셰프가 이번 패키지를 위해 구성한 기내식을 객실로 제공하며, 원래 클럽층 이상 객실에만 제공되는 영국의 대표 향수 브랜드 조 말론의 어메니티 세트와 1층 로비라운지 & 바에서 이용 가능한 호텔에서 직접 만든 시그니처 수제맥주 ‘아트 페일 에일(Art Pale Ale)’ 2잔 이용권도 포함된다. 또한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루악’의 오디오 체험 기회도 선착순 예약을 통해 일별 10객실 한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모든 고객들은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로비 라운지와 호텔 곳곳에 장식된 트리와 화려한 조명 장식들로 연말 무드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선택이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1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12월 1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재개관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1층 로비 및 레스토랑, 그랜드 볼룸 등 공용부의 리모델링 이후,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 전 객실의 리모델링을 완성하며 완벽히 새로운 호텔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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