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봄비’ 김흥기 “그대 단비!” 김흥기 오늘의시 그냥 시간이 지나면 흐르는 눈물 혹은 그 추운 겨울 뚫고 선뜻 다가서는 安心 그 무엇으로 가릴 수 있을까? 아무런 조건없이 내게 마냥 다가서는 그대 단비!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