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후진타오 계승한 시진핑, 과연?”
15일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후진타오의 뒤를 계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도 다름살라(Dharmsala)에서 추방당한 티베트 사람들이?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사진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15일 인도에서 열린 시위에서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가면을 쓴?티베트 사람이?티베트 국기에 둘러싸여? 두 눈을 가리는 난처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진핑 총서기가 공산당 당권과 군권을 동시에 넘겨받으며 중국에서는 10년만의 권력교체가 이뤄졌다. <사진=AP/Ashwini Bhat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