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영토분쟁 ‘반일 시위’ 확산

지난 15일 일본이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일본과 중국간의 영토 분쟁 지역)에 상륙한 중국 활동가 14명을?구금하자 17일 중국 베이징 주재 일본대사관 앞에서?이를 규탄하는 시위가 열렸다.?시위자들은 “일본은 댜오위다오를 떠나라”라고 적힌 문구를 들어?보이며 일본에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일본 측은 구금한 14명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나?18∼19일에도 중국은 광둥성 선전, 저장성 항저우 등지에서 시위를?계획하고 있는 등 중국 내 반일감정이 확산되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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