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석의 뉴스돋보기] 페이스북 추락? ‘모바일 도박’ 진출!

[매일경제] 추락하는 SNS …`제2 IT버블` 공포

2000년 3월 10일(현지시간) IT주 중심인 미국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대치인 5048을 기록했다. 1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주가가 뛴 것이다. 장중 한때 5132까지 뛰어오르면서 IT주 투자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이튿날부터 IT업계에 재앙이 닥쳤다. AOL, 야후 등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주가 폭락이 이어졌다. 엿새 후 나스닥지수는 4580으로 떨어졌다. 만 4년이 지난 2004년 3월 10일 나스닥지수는 1964에 불과했다.

2004년까지 살아남은 닷컴 기업은 2000년 대비 절반에 불과했다.

12년 전에 전 세계를 강타했던 IT 버블 붕괴 악몽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나타날 수 있다는 염려가 커지고 있다. (하략)

*원본 보기는 클릭 후 확대버튼

*페이스북은 올해 2·4분기 1억5,7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봤습니다. 페이스북에 관해서는 ‘파산’부터 ‘대박’까지 늘 전망이 오락가락합니다. 지난 5월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페이스북에 대해 한 말이 떠오릅니다.

버핏은 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실수 중 하나로 ‘뉴스를 보고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을 꼽았습니다. 또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기업은 미래상황을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매수를 피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당시 나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페이스북과 관련해 “기업공개는 과장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항상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의 한 경제지가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낸 페이스북은 오늘 또 하나의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페이스북이 영국의 온라인게임업체 게임시스와 손잡고 ‘빙고ㆍ슬롯 프렌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앱은 18세 이상 이용이 가능하며 실제로 현금을 걸고 돈을 딸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9일 빙고 프렌지 앱을 우선 선보인 후 수주일 내 슬롯머신 게임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국에서 모바일 ‘도박 사업’을 시작한 이유는 법이 미국보다 엄하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참고로 페이스북의 주수입원은 ‘광고 수익’이라고 합니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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