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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109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인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의 출발점은 ‘두 아들’ 문제로 모아진다. 장남의 국가정보원 취업 과정에서의 청탁 의혹과 차남의 대학 편입 및 취업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이 전직 보좌진들의 폭로로 다시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의 아내는 2016년 국정원 고위 관계자에게 장남의 채용 탈락에 항의했고, 이후 장남은 경력직으로 합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장남은 국정원 내부 정보를 의원실 보좌진과 공유한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됐다. 차남 역시 숭실대 계약학과 편입 요건을 맞추기 위해 형식적인 취업이 이뤄졌다는 주장과 함께, 가상자산 거래소 취업 과정에서도 청탁 의혹이 제기됐다. 여당 공천 헌금 논란까지 겹치며 정치권 파장이 커지고 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8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정 7건을 체결했다. 말레이시아 총리실은 “양국의 정상이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고위급 전략협력위원회 설립에 대한 공동선언, 다목적 임무선 조달을 위한 양해각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등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동안 안와르 총리는 튀르키예 최고 훈장 가운데 하나인 ‘공화국 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훈장은 양국의 긴밀하고 오랜 우호에 증표로, 에르도안 대통령이 직접 수여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가 2025년 한 해 동안 총 교역액 652억4,000만 달러(약 94조8,700억원)을 달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17.66% 증가한 수치로, 캄보디아가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캄보디아 상무부에 따르면 2025년도 캄보디아의 주요 상품 수출액은 312억8,000만 달러(약 45조5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6.95%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339억6,000만 달러(약 49조3,900억원)로 전년 대비 18.32% 늘어났다. 상무부에 따르면 주요 수출국은 ASEAN 국가들,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뉴질랜드, 유럽연합(EU), 영국, 미국, 캐나다, 아랍에미리트(UAE), 인도 등이며, 주요 수출 품목은 의류, 섬유, 신발, 여행용품 및 가방, 자동차 타이어 및 부품, 캐슈넛, 쌀, 카사바, 전자부품 등이다.

밥 이스칸다르, 인도네시아글로벌뉴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가 2026년부터 월 급여 1,000만 루피아(약 86만7천원) 이하의 노동집약적 산업 종사자에게 근로소득세를 면제한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신발, 섬유(의류), 가구, 가죽, 관광업 등 다섯 개 분야의 노동자들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일평균 임금이 50만 루피아(약 4만 3,350 원) 미만인 비정규직 근로자들 중 일부도 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시르 아이자즈, 신드쿠리에, 파키스탄
파키스탄의 인재유출이 심화되고 있다. 파키스탄의 ‘두뇌 유출 경제’가 고착화되는 가운데 2024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약 190만 명의 파키스탄 국적자가 해외로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에는 의사, 엔지니어, 회계사 등 전문인력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인터넷 접속 장애와 정책 불확실성으로 디지털 노마드들의 이탈도 가속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재를 지키기 위해서 안정적인 디지털 인프라, 예측가능한 규제, 지속적인 R&D 투자, 능력 중심의 커리어패스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레오 니로샤 다르샨, 뉴스익스프레스, 스리랑카
아누라 쿠마라 디사나야케 스리랑카 대통령이 유엔 평화유지활동 참여 확대를 시사했다. 이는 국제사회에서 스리랑카의 외교적·군사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스리랑카 국방부는 고위급 회의에서 유엔 평화유지군 파병 확대를 논의했으며, 디사나야케 대통령도 글로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군의 현대화를 강조했다. 대내적으로 스리랑카는 군이 점유해 온 북부의 일부 토지를 민간에 반환해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대민정책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디사나야케 대통령이 국제활동 확대와 국가 내부 통합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국가의 안정과 국제적 위상 강화를 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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