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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108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유명 유튜버의 ‘부정선거 토론’ 제안을 수락했다. 해당 유튜버는 토론에서 자신의 주장이 반박될 경우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정선거론자 중 토론하면 1억원을 준다는 사람이 나타났다”며 “수개월간 토론 요청을 받아왔고, 장난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돈을 받게 된다면 동탄 지역 도서관에 기부하고 싶다”며 “부정선거론자와의 토론은 언제든 환영”이라고 밝혔다. 토론을 제안한 인물은 구독자 약 2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자영업의 모든 것’ 운영자 박세범 씨다. 박 씨는 이 대표의 수락 이후 “반박에 성공하면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재확인했다. 한국의 부정선거 논란은 반복되는 의혹 제기와 공식 기관의 해명이 교차하며,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정치적 논쟁과 사회적 갈등을 낳고 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최근 5년간 경제적 요인과 가정사 등을 이유로 말레이시아 국적을 포기한 이들이 6만1,1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말레이시아 국가등록국에 따르면 연령대별로 31~40세가 1만9,287명(31.6%)으로 가장 많았고, 21~30세가 1만8,827명(30.8%)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41~50세가 1만4,126명(23.1%), 50세 이상이 8,876명(14.5%)으로 집계됐다. 당국은 국적 포기자 중의 압도적 다수(93.78%)가 싱가포르를 선택했다며 “다수의 말레이시아인들이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고용 기회와 소득 수준이 높아 싱가포르 시민권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국적이 박탈되는 사례들도 일부 있었다. 말레이시아 연방헌법 상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말레이시아 국민이 외국 국적을 취득해 해당 국가의 투표권 등 권리를 행사할 경우 국적이 박탈된다.

나시르 아이자즈, 신드쿠리에, 파키스탄
파키스탄 정부가 중국과의 공동 프로젝트에 대한 보안 및 경호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7일 중국 공안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양측은 약 3시간 30분에 걸친 회담 동안 양자 관계, 대테러 협력, 경찰훈련 교류, 상호 관심분야에서의 공조 등을 논의했다. 양국은 이를 위한 제도적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공동 실무진 회의를 3개월마다 개최하고 양국 내무장관급 정례 회담도 갖기로 합의했다.

레오 니로샤 다르샨, 뉴스익스프레스, 스리랑카
인도 육군참모총장 우펜드라 드위베디 장군이 인도양 방위 협력 강화와 역내 안정을 논의하기 위해 스리랑카를 방문했다. 인도 국방부에 따르면 드위베디 장군은 스리랑카 육군사령관과 국방차관 등 군 고위층과 회동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 동안 드위베디 장군은 국방군 지휘참모대학, 육군전쟁대학 등 군 교육기관을 방문하며, 인도평화유지군(IPKF) 전몰 장병들을 기리는 전쟁기념비도 참배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인도의 ‘이웃 국가 우선’ 정책을 강조하는 사례로, 주변국과의 상호 운용성 강화 및 신뢰 증진에 대한 인도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비만 방글라데시 항공이 오는 1월 29일부터 방글라데시 다카–파키스탄 카라치 노선을 신설한다. 비만 방글라데시 항공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노선을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할 계획”이라며 “신규 노선을 통해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비즈니스·관광 등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카와 카라치 간 항공 노선은 약 2,370km에 달하지만, 이전까지는 직항편이 없어서 상대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중동 국가를 경유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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