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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20250813] ‘가자지구 점령 천명’ 이스라엘, 공습 확대 “하루 사이 89명 사망”

1. 중국 휴머노이드로봇 대규모 상용화 첫발
– 중국의 한 로봇 스타트업이 단일 제조업 현장에 100대에 달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대량 배치하기로 했음. 이번 협력으로 중국이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 대규모 상용화의 첫발을 뗐다는 평가가 나옴. 13일 상관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상하이 기반 로봇 스타트업 애지봇(AgiBot·즈위안로보틱스)의 바퀴형 휴머노이드 로봇인 ‘위안정A2-W(遠征A2-W)’가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푸린정궁(富臨精工) 공장에 들어가게 됐음.
– 투입될 휴머노이드 로봇 약 100대의 계약 금액 규모는 한화로 수십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음. 모델들은 지난달 푸린정궁 생산라인에서 물류 운반 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정식으로 ‘채용’됐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음. 로봇들은 단일 근무조에서 1천개의 물류 상자를 배송할 수 있는 능력이 확인됐으며, 이는 생산라인의 월간 목표치에 부합. 또 사람이 지나가면 실시간으로 피하는 것은 물론, 약 1만 번의 작업 중 실수가 나오지 않았음. 위안정A2-W는 물류 적재와 하역, 팔레트 운송 등을 맡을 전망.
– 푸린정공 측은 반복적이고 신체에 무리가 되는 무거운 물류의 운반 작업을 로봇이 대신 수행해 근로자들이 더 가치 있는 작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음. 애지봇 측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이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본격적으로 대규모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 특히 이는 중국에서 최초로 이뤄진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대규모 상업 계약이자 세계 최초로 제조업 현장에 대규모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투입되는 사례라고 현지 매체들은 평가.
– 한편, 중국이 올해를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의 원년으로 선언한 가운데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베이징이좡·北京亦莊)에서 지난 8일부터 열린 세계로봇콘퍼런스(WRC)가 수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날 폐막. 부대 행사와 로봇 전문판매점을 포함해 로봇 등의 제품 1만9천대가 판매됐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음. 행사에는 세계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 중국의 로봇 선도기업 유니트리 등 220여개 기업이 참가. 1천500여종의 전시 제품 중 신제품만 100여종에 달했음.

2. ‘중국 부동산 위기 상징’ 헝다, 홍콩거래소 상장폐지
– 중국 부동산 위기의 상징인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지난해 1월 청산 명령을 받은 지 1년 반 만에 상장 폐지가 결정. 12일 블룸버그통신과 재련사 등 중국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헝다의 홍콩 증시 상장 법인인 중국헝다(中國恒大)는 이날 공고를 통해 홍콩거래소로부터 지난 8일 상장 지위 취소가 결정됐다는 내용의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음. 헝다 측은 거래소가 부과한 거래 재개 지침의 어떠한 요구도 충족하지 못했으며, 정지된 주식 거래가 지난달 28일 이전에 재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달 25일부터 상장 지위가 취소된다고 덧붙였음.
– 2009년 홍콩 증시에 상장된 헝다는 한때 창업자인 쉬자인 회장을 아시아 2위 부호 자리에 올려놓을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했음. 그러나 2020년 이후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시작되면서 헝다는 유동성 위기에 내몰렸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채를 진 기업이 됐음. 헝다는 2021년 말 3천억 달러(약 400조원)가 넘는 빚을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가 됐음. 홍콩 법원은 지난해 1월 헝다에 대해 청산 명령을 내렸고, 주식 거래가 정지. 홍콩거래소에서는 거래 정지가 18개월 이상 지속되면 상장폐지가 가능.
– 헝다의 청산인들은 주로 중국 본토에 있는 헝다의 자금에 접근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해 왔음. 청산인들이 청산 절차 개시 18개월 만에 약 2억5천500만달러(약 3천547억원) 상당의 자산을 매각하고 100개가 넘는 자회사를 장악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음. 다만, 2억5천500만달러 중 헝다가 직접 보유한 자산은 1천100만달러(약 153억원)에 불과.
–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분석가 크리스티 헝은 “상장폐지 여부와 상관없이 헝다 주주들은 거의 전액 손실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면서 “청산 절차와 채권자들을 고려하면 주주들은 아무것도 받지 못할 위험이 크다”고 지적. 헝다 사태로 촉발된 중국 부동산 위기는 5년째에 접어들었으며, 장기화한 부동산 침체는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이 성장하는 데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음.

3. 일본 닛케이지수,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13일 장중 43,000선을 처음 넘어서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5% 오른 43,082를 기록. 이로써 사상 처음 장중 43,000선을 넘어서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앞서 지수는 전날 42,718로 장을 마감하며 작년 7월 11일 세운 종전 최고치를 1년 1개월여만에 갈아치웠음.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증시 상승세가 훈풍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하이테크 종목이 시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음.
–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1.13% 오르고 나스닥은 1.39% 상승하며 각각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 수준에 머물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음.

4. 태국-캄보디아 국경 지뢰 폭발, 태국측 중상자 속출
– 지난달 태국과 캄보디아 간 무력 충돌을 촉발한 지뢰 폭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 태국 측 병사 중에서 다리를 잃는 중상자가 속출. 이에 태국군 측에서 군 병력 보호를 위해 자위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 등 양국 간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음.
–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방콕포스트·네이션 등 태국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준군사 조직 소속 태국 병사들이 태국 동부 수린주의 분쟁 대상인 따 모안 톰 사원 주변을 순찰하던 도중 지뢰가 폭발했다고 태국군이 발표. 이 사고로 1명이 왼쪽 발목이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졌음. 태국군 당국은 사고 장소가 태국 영토 안에 있고 정기 순찰 경로의 일부라고 밝혔음.
– 윈타이 수바리 태국군 대변인은 지뢰가 태국 영토 내에서 작전 중인 태국군을 표적으로 의도적으로 설치됐다면서 “이번 사건은 캄보디아가 휴전 협정과 국제 인도법, 특히 모든 종류의 대인지뢰 사용·설치를 금지하는 오타와 협약을 위반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증거”라고 밝혔음. 이어 “지금까지 태국은 평화적 조치를 고수해 왔고 먼저 발포한 적은 없다”면서도 상황에 따라 불가피한 경우 “캄보디아의 거듭된 정전 협정 위반과 태국 주권 침해로부터 태국군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법에 따라 자위권을 행사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
– 앞서 지난달 중순 국경 지역에서 지뢰 폭발로 태국 군인들이 다치는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 양국 충돌이 격화. 그 결과 지난달 24일부터 닷새 동안 두 나라 군대가 야포, 다연장 로켓포, 전투기 등을 동원한 전투를 벌여 양국에서 최소 43명이 사망하고 3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 이후 태국과 캄보디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 등에 지난달 29일부터 휴전에 들어갔으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감시단이 휴전 상황을 감시하기로 하는 등 휴전 방안에 합의.
– 하지만 휴전 이후에도 지난 9일 동부 시사껫주 국경 지대에서 순찰하던 태국군 병사 1명이 지뢰 폭발로 다리를 잃었고, 다른 군인 2명도 다쳤음. 이어 이날 사고로 지난달부터 양국 국경 지대에서 5건의 지뢰 폭발 사고가 일어나 태국 병사 5명이 다리가 절단되는 등 13명이 부상했다고 방콕포스트가 전했음. 반면 캄보디아 측은 자신들이 지뢰를 새로 매설하지 않았다면서 태국 군인들이 합의된 순찰 경로를 이탈, 과거 매설됐던 지뢰가 있는 곳에 갔다가 사고가 났다고 주장.

5. 글로벌 IT기업, 베트남 진출 러쉬
– 독일 SAP도 R&D센터 개설세계 주요 첨단 기술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일 소프트웨어 업체 SAP도 베트남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세웠음. 13일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SAP는 지난 7일 베트남 최대 도시 호찌민에 동남아시아 내 두 번째 R&D센터를 열었음. SAP는 향후 5년간 베트남 R&D센터에 1억5천만 유로(약 2천424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며, 현재 약 200명인 인력을 2027년 500명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음.
–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만드는 SAP는 4차 산업혁명 바람을 타고 급성장해 현재 유럽 주식시장 시가총액 1위에 올라 있음. 이 회사는 독일, 중국, 캐나다, 인도 등 세계 각국에 20여개 R&D센터를 두고 있다. 동남아에는 베트남에 앞서 싱가포르에 R&D센터를 개설. 사이먼 데이비스 SAP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베트남은 과학, 기술, 수학 분야에서 빠르게 역량을 발전시키며 세계적인 인재 공급원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여러 나라 정부로부터 협력 제안을 받았지만 베트남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닛케이 아시아에 말했음.
– 2045년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하는 베트남 정부는 첨단 기술 관련 투자 유치에 전략적으로 나서고 있음. 지난 1월에는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 관련 R&D 초기 투자 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 SAP 외에 여러 글로벌 기술 기업이 최근 베트남에 주목하고 있음.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은 지난 6월 베트남에 자사 첫 동남아 R&D센터를 열고 AI 관련 연구를 진행 중.
– 세계 AI 반도체 선두 기업인 미국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빈그룹 산하 AI 스타트업 빈브레인 인수와 현지 AI R&D센터 설립 계획을 밝혔음. SAP R&D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응우옌 찌 중 베트남 부총리는 “베트남이 혁신 측면에서 뒤처졌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 수년간 반도체와 AI 분야 엔지니어 5만∼10만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음.

6. 파키스탄, ‘인도의 인더스강 상류 댐 건설 반대’ 소송 승리
– 인도가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인더스강과 지류에 수력발전 댐을 일방적으로 건설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며 파키스탄이 9년 전에 낸 소송에서 승리. 13일 파키스탄 일간 익스프레스 트리뷴 등의 보도에 따르면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는 파키스탄이 인도의 댐 건설계획은 양국 간 수자원 이용에 관한 인더스강 조약(IWT) 위반이며 파키스탄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며 2016년에 낸 소송에 대해 지난 8일 파키스탄의 손을 들어줬음.
– PCA는 판결문을 자체 웹사이트에 지난 11일 게재.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PCA는 이번 판결문이 최종적이며 소송 관련 당사국들에 구속력이 있다고 밝혔다고 파키스탄 외무부는 성명에서 강조. PCA는 판결문에서 인도는 IWT에 따라 인더스와 젤룸, 체나브 등 세 강물이 파키스탄으로 흐르도록 해 파키스탄이 수자원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음. 이어 인도의 댐 건설을 위한 예외사항들 역시 IWT에 엄격히 부합해야 한다고 덧붙였음.
– IWT는 인도와 파키스탄이 1960년 세계은행 중재로 체결. 이 조약에 따라 인도는 자국에서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인더스강과 그 지류들인 젤룸강, 체나브강의 흐름을 막을 수 없음. 해당 조약은 양국이 과거에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에도 효력이 유지. 하지만 인도는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 후 지난 5월 파키스탄과의 무력 충돌을 앞두고 조약 효력을 중단한다고 일방적으로 밝혔음. 이어 사흘간의 무력 충돌 후 휴전에 들어간 뒤에도 효력 중단 상태를 이어가고 있어 파키스탄 측 반발을 사고 있음.
– 파키스탄은 농업과 수력발전에 필요한 수자원의 80%를 인더스강과 그 지류들에 의존하고 있어 상류 쪽의 인도가 물길을 막으면 수력발전 운영이 중단되고 관개용수 부족으로 농업에 막대한 타격을 입을 수 있음. PCA는 인도의 댐 건설 문제와 관련해 인도와 파키스탄이 댐 설계 단계부터 협력해야 한다고 권고. 인도는 댐 건설 문제에 대한 관할권이 PCA에 없다고 주장해왔지만, 파키스탄의 소 제기에 따른 PCA 절차 등에 관해 통보받아왔고 해당 절차 참석도 요청받아왔다고 익스프레스 트리뷴은 전했음.

<사진=EPA/연합뉴스>

7. ‘가자지구 점령 천명’ 이스라엘, 공습 확대 “하루 사이 89명 사망”
– 가자지구의 ‘완전 점령’ 정책을 천명한 이스라엘이 공습 수위를 끌어올리면서 지난 24시간 동안 최소 89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가디언 등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 가자지구 민방위 당국은 베냐민 네타냐후 내각이 가자지구 점령 확대 정책을 승인한 뒤로 최근 사흘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거세졌다고 밝혔음. 이스라엘군의 격렬한 공습으로 11~12일 사이 최소 89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진 것으로 집계.
– 가자지구 북부에서는 최소 15명의 주민이 식량 배급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 남부 칸유니스 지역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주택에 있던 부부와 어린이 등 5명이 목숨을 잃었고, 인근 마와시 난민촌에도 공습으로 4명이 숨졌다고 현지 구호 당국이 전했음. 가자지구 민방위국 마무드 바살 대변인은 자이툰과 사브라 등 주민 밀집 거주지역에도 이스라엘군이 공습을 가해 주택과 고층 건물 등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음.
– 가디언은 현지 다수 주민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군의 이번 공습이 최근 몇 주간 이어진 것 중에서도 가장 강도가 높았다고 전했음. 주민 아미르 살라(25) 씨는 로이터통신에 “마치 전쟁이 다시 시작된 것처럼 들렸다”면서 이스라엘군의 탱크가 주택에 포탄을 쏘고 미사일들이 도로에 떨어졌다고 말했음. 가자 보건부에 따르면 2023년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가자 전쟁으로 총 6만1천599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15만4천8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
– 이스라엘군의 강력한 통제로 가자지구에 구호물자 유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자수도 계속 늘고 있음. 가자 보건부에 따르면 2023년 10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기아 사망자는 227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03명은 어린이라고 가디언은 전했음.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의 규모와 강도는 커졌지만 이스라엘의 지상군이 가자 시티로 더 깊이 진격한 징후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
– 한편,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아랍권의 유력 매체 알자지라 기자들이 숨진 것과 관련해 현지 인권단체 힌드라자브재단과 팔레스타인인권센터는 이스라엘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하겠다고 밝혔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취재 중이던 알자지라방송의 아나스 알샤리프 기자 등 언론인 5명이 지난 10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졌음. 숨진 알샤리프 기자는 가자지구에서 활동하는 알자지라 기자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 이스라엘군은 공습 사실을 인정하면서 알샤리프 기자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일원이라면서 공습이 정당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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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iaN 편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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