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 “시리아, 전면적 내전”


지난 13일(현지시각) 시민 기자가 촬영해 SNN이 배포한 동영상 화면에 트렘사 마을의 한 여성이 사망한 가족 시신을 바라보며 울고 있다. 하마에서 15km 떨어진 트렘사에서 또다시 학살이 자행돼 200명이 넘는 민간인이 살해된 가운데 시리아 정부는 시리아 정부군이 중화기를 이용해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유엔의 주장을 부인했으며 반정부군은 1만 7000명 이상이 학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국제적십자사는 시리아 사태를 ‘전면적 내전’으로 규정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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