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연례 나담 축제(Naadam Festival)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각) 전통 레슬링 의상을 입은 한 몽골 소년이 근위병 앞을 지나고 있다. 나담 축제는 칭기즈칸의 세계 정복을 기념해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레슬링, 활쏘기, 말타기 경주 등의 전통 운동 경기가 펼쳐진다. <AP/NEWSis>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