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 바칩니다”…창작 뮤지컬 ‘아빠의 4중주’ 2월10일 공연
희원극단서 배우와 가수 꿈 키운 김로한·박하은·김명주 등 신인들 활약 기대
공연계, 영화계와 가요계에 종전에 볼 수 없던 매력적인 신인가수와 배우들이 등장했다. 신인배우 김로한·김명주, 신인가수 박하은 등이다. ‘이웃집 꽃미남’ 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로한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도회적인 이미지, 고혹적이고 부드러운 아우라를 풍긴다.
김로한은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졸업 후 광고대행사 인턴, 클라이밍 강사, 요식업 매니저,
의료기기 제조회사 사무직 등 다양한 일을 했으며, 무대음향 공부를 하던 중 김민수 연기자의 추천으로 2월 상연되는 <아빠의 4중주>에 합류하게 되었다.
<아빠의 4중주>를 주최 주관하는 희원극단 하은섬 대표는 “김로한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다. 어떠한 역할을 맡아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해내며 외모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두루 갖춘 신인”이라고 했다.
한편 ‘깐달걀 피부’에 지적인 외모의 김명주는 ‘언틸더데이3’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에너지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놀라운 감정 몰입과 빼어난 연기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은 김명주는 <아빠의 4중주>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 감동을 함께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영화 <언틸더데이> 주인공 ‘주명식 역’으로 준비하고 있는 ‘훈훈 미모’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박하은은 호원대 실용음악학부에서 K팝보컬을 공부하고 미디, 피아노, 기타연주, 트로트, 락, 뮤지컬, 춤, 영어회화, 탭스까지 만능엔터테이너로 꼽힌다. 하은섬 대표는 “해외가수 추천제의가 들어와 박하은을 추천했으며 당당히 합격했다”며 “올해 가수로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희원극단은 통일뮤지컬 ‘언틸더데이’ 제작사로 널리 알려졌는데, 북한 출신 한원경은 희원극단을 통해 연기 레슨을 받아 정식 무대에 데뷔했다. 한원경은 “학생신분으로 프로공연에 선생님들과 선배 배우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인데 배역까지 맡게 돼 감사하다”며 “작품을 통해서 연기력 발전은 물론 배우 한원경으로서도 성장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아빠의 4중주> 출연진은 이들 외에 이도하, 이주원, 하은섬, 구백산, 황성빈, 이수영, 고수민, 문한결, 최치원 등이 있다.
주인공 아빠 역의 이도하는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 법학과를 다니다 휴학 후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그는 이번 작품에서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이 시대 ‘아빠들’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청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지닌 아역배우 출신 탈렌트 이주원은 딸 ‘채린’ 역을 맡았다. 명료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뿐 아니라 안정적이고 집중력 높은 연기력과 섬세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수영은 작년 <아빠의 4중주> 당시 주인공 ‘채민’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했는데 이번에는 힙합, 팝핑, 스트릿댄스 등 수준높은 춤 실력과 명품연기로 멀티 3역을 맡게 되었다.
여기에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지적인 매력을 지닌 황성빈은 이번 작품에 대해 “잊고 있던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하는 재미와 눈물, 감동이 있는 뮤지컬”이라며 자신의 연기로 아빠 몸 속 ‘혈’ 역의 코믹한 캐릭터 변화와 더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터프하면서 따뜻한 외모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 최치원은 멀티3 역할로 다양한 캐릭터를 구축하는 능력과 세밀하고 섬세한 연기가 발군이다.
또한 뛰어난 베이스, 드럼 연주와 탄탄한 노래, 연기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표현력으로 만능배우 타이틀을 굳혀가고 있는 고수민, ‘국민손자’ 감동의 아이콘 아역배우 문한결은
다양한 장면의 씬 스틸러로서 관객들에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최고의 연기를 선사할 것이다.
영화로도 제작되고 2017년과 2019년, 2021년, 2024년 상반기 관객들을 감동시켰던 희원극단의 창작 뮤지컬 <아빠의 4중주>(공동연출 하은섬·구백산, 극본 하은섬, 작·편곡 최지혜, 하은섬)는 2월 10일 오후 7시 대학로 창조소극장에서 관객과 재회한다.
실화 바탕의 뮤지컬 <아빠의 4중주>는 최고 인기를 누렸던 4인조 그룹 ‘아빠의 4중주’의 기타리스트이자 메인보컬이던 ‘아빠’ 도하와 그 가족의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다. 도하는 불의의 사고로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술과 담배에 의지한 채 건강을 잃어간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딸 채린은 아빠에게 냉소적으로 행동하며 비수를 꽂는 이야기로 상처를 준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는 의식을 잃고 만다. 딸은 아빠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가다 ‘이상한 곳’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은 바로 아빠의 몸 안. 그곳에서 아빠의 내장 장기들을 만나게 되고 아빠가 몸이 아플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아빠의 ‘큰 사랑’을 깨닫게 된다. 작품은 몸 속의 장기들을 코믹한 캐릭터로 표현해 극적 재미를 더한다.
한편 ‘찾아가는 공연’ 1위 타이틀에 걸맞게 <아빠의 4중주>는 2017년 초연 이후 충북대사대부중, 발산중, 부산사대부고, 부산정보관광고. 경북생활과학고 등 전국 150여 학교에서 공연되며 중고생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인기를 얻어 왔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