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천국과 지옥의 실재

천국과 지옥의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유효합니다. 오늘도 주님은 천국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지옥을 향해 달려가는 발걸음을 돌이키라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이 거룩한 부르심에 응답하며 오늘 천국을 살아내길 바랍니다.(본문에서) 윌리엄 블레이크가 그린 존 번연의 <천로역정>의 한 대목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최후의 심판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만 사랑하게 하소서
– 둘째 사망으로 달려가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며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가족돌봄 청년)
-가족을 부양하며 생계를 책임지는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게 하소서
-우울감과 가족을 향한 충동적인 분노가 그들의 마음을 지배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할 수 있는 좋은 이웃이 있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볼리비아)
-건전하고 합법적인 일자리가 늘어나 청년들의 실업 문제가 해결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가톨릭과 토속 신앙의 혼합주의, 정령 숭배, 이단 등 영적 혼란이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전히 선포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열두 줄 묵상-

요한계시록 20:11-15, 천국과 지옥의 실재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1. 지금처럼 과학기술과 문명이 발달한 시대에서 ‘천국과 지옥’의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코웃음을 칩니다.

2.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을 꿈이나 동화같은 이야기, 혹은 판타지 소설의 소재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3. 눈에 보이거나 증명된 사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은 과학적 증거와 경험적 사실을 중시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천국과 지옥의 개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4.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천국과 지옥을 극명히 대비시키며, 이것이 허상이 아니라 실재임을 말씀합니다.

5.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며 처음 선포하신 메시지도 바로 천국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 4:17)

6. 예수님의 천국 메시지는 분명하고 강력했습니다. 그분은 천국에서 오셨고, 천국의 길을 여신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7. 예수님은 천국의 기쁨과 영광을 아셨기에, 우리에게 회개하라 말씀하시며 천국을 누리도록 초청하셨습니다.

8. 이는 천국이 물리적인 장소를 넘어, 하나님과의 완전한 교제와 영원한 기쁨의 성취이자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완전히 실현되는 영원한 나라임을 말해줍니다.

9. 또한 예수님은 지옥에 관해서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의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지옥을 죄와 불순종의 결과로 경고하셨습니다.

10. 이는 지옥이 단지 고통의 장소일 뿐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의 완전한 단절과 영원한 심판임을 보여줍니다.

11. 천국과 지옥이 단순히 판타지나 동화 속 이야기로 치부될 수 없는 이유는 그것이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영원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12. 천국과 지옥의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유효합니다. 오늘도 주님은 천국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지옥을 향해 달려가는 발걸음을 돌이키라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이 거룩한 부르심에 응답하며 오늘 천국을 살아내길 바랍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2.26)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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