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노병’ 김남조(1927~2023) June 14, 2024 편집국 오늘의시 나는 노병입니다 태어나면서 입대하여 최고령 병사 되었습니다 이젠 허리 굽어지고 머릿결 하얗게 세었으나 퇴역명단에 이름 나붙지 않았으니 여전히 현역 병사입니다 나의 병무는 삶입니다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저녁의 소묘' 한강 [오늘의 시] '겨울 바다' 김남조 [오늘의 시] '나그네' 김남조 "삭풍의 추위를 벗고 옆에 앉으니" [오늘의 시] 아침기도 김남조 "주님께 한 여자가 해드렸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