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뚜기 떼 출몰, 농민들 ‘골치’

4일(현지시각) 중국 후난성 성도 창사의 롱탕 마을에 메뚜기 떼가 습격, 작물을 갉아먹고 있다.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며 이 지역 논, 채소밭, 대나무밭 등에 메뚜기 떼가 출몰해 농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신화사/Long Hongt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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