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용 한겨레 사진기자 ‘공전하는 인연’ 개인전…5월2일까지 강남역 스페이스22
한겨레신문 이정용 사진기자의 ‘공전하는 인연’ 개인전이 4월 16일 개막해 5월 2일까지 강남역 스페이스22 전시장에서 계속된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
이 기자는 매주 토요일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직접 맞을 예정이다.
이 기자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달 두 개의 전시를 연달아 오픈하면서 다소 죄송한 마음도 있고 세월호 전시가 우선이라 제 개인 전시에 대한 초대장을 일체 돌리지 않았다”며 “퇴직을 앞두고 기자 생활을 마무리하는 전시라서 변명같지만 갈등끝에 지인들에게 인사 차원에서 전시 안내 소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