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나이프 & 글라스’ 와인 디너 진행
이탈리아 ‘슈퍼 투스칸’ 포함 프리미엄 이탈리아 와인 5종 페어링 스테이크 코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세계 3대 스테이크 하우스, BLT 스테이크에서 프리미엄 와인을 셰프의 스페셜 코스마다 페어링 해 선보이는 ‘나이프&글라스(Knives & Glasses)’ 와인 디너를 오는 2024년 3월 2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 시즌,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과 완벽한 스테이크 다이닝의 밸런스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BLT 스테이크의 이번 와인 디너는 이탈리아 최고급 와인의 대명사 ‘슈퍼 투스칸(Super Tuscan)’을 필두로 엄선된 이탈리아 유명 지역의 와인들이 코스와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토스카나 지방에서 생산되는 매우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표방하는 슈퍼 투스칸 와인 2종이 포함돼 와인 다이닝의 품격을 높인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와인 디너는 셰프의 다섯 가지 스페셜 코스로 진행되며 코스별 메뉴에 어우러지는 와인을 매칭했다. 첫 번째 메뉴로는 퍼프 포테이토에 캐비아가 가니시 된 아뮤즈 부쉬와 우아한 산미와 섬세한 기포가 매력적인 벨라비스타 알마 그랑 퀴베와 함께 입맛을 돋우는 코스의 시작을 알린다. 애피타이저는 블러드 오렌지의 산뜻한 시트러스를 가미한 광어 카르파초와 신선한 재스민 아로마와 산도와 보디감의 밸런스가 뛰어난 알레그리니 소아베 페어링, 이어서 할라피뇨 에멀젼으로 매콤한 감칠맛을 더한 주꾸미 그릴과 함께 열대과일과 신선한 민트향이 돋보이는 예르만 소비뇽이 페어링 되며, 드라이 에이징 한우 투뿔(1++)을 로제 소스와 함께 조합한 라자냐와 블랙 체리의 산뜻한 풍미가 인상적인 가야 카마르칸다 프로미스를 매칭해 입안의 즐거운 미식 모멘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 디시는 BLT만의 숙성 공법으로 고온에서 직화로 바삭하게 시어링 해 육즙과 진한 풍미를 최대한 가둬낸 드라이 에이징 US 프라임 채끝 등심 스테이크로 선보이며, 자두의 스파이시 아로마와 부드러운 타닌의 조화가 적절한 일 보로와 함께 기분 좋은 마리아주를 선사한다. 디저트는 피스타치오와 체리 콤포트를 주재료로 밀푀유를 준비돼 코스의 마지막을 완성한다.
단 하루, 진행되는 BLT 스테이크의 ‘Knives & Glasses’ 와인 디너는 3월 29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30분가량 코스가 진행되며,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ENOTECA)와 함께 코스 메뉴와의 밸런스를 고려해 와인을 엄선했다.
BLT 스테이크는 대한민국의 보물 1호인 흥인지문과 다이내믹한 에너지가 넘치는 동대문, 그리고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계천을 전경으로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모던함이 어우러진 분위기의 공간에서 완벽하게 준비된 뉴욕 스타일의 스테이크를 선사하며 부위와 육질에 맞는 베스트 컷을 통해 고기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스테이크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다. 또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및 지인들과의 모임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이 외에, BLT 스테이크하우스는 수요 미식회, 테이스트 로드 등 각종 미디어를 비롯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세계적인 스테이크하우스의 명성을 서울에서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