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만남’과 ‘사귐’의 결과

“추워진 날씨보다 더 따뜻하게 예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아버지의 징계를 기뻐 받으며 지혜를 배우는 자녀 되게 하소서
– 주님을 통한 깊은 만남으로 선한 역사를 이루어 주소서

2. 나라와 민족
– 욕망을 숨기지 않고 헛된 소비를 정당화하는 이 세대가 예수님을 통해 더 이상 목마르지 않게 하소서
–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정치가 아닌 정직과 공정으로 행하는 정치가 이 땅에 이뤄지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추워진 날씨보다 더 따뜻하게 예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 변화와 회복을 외치는 것에 만족하지 않지 않고 진정으로 진리 앞에 돌이키는 교회 되게 하소서

잠언 13장 13~25절 새번역

13:13 말씀을 멸시하는 사람은 스스로 망하지만, 계명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상을 받는다.

13:14 지혜 있는 사람의 가르침은 생명의 샘이니, 죽음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한다.

13:15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배신자의 길은 스스로 멸망하는 길이다. 

13:16 영리한 사람은 잘 알고 행동하지만, 미련한 사람은 어리석음만을 드러낸다.

13:17 못된 전령은 사람을 재앙에 빠지게 하지만, 충직한 사신은 재앙을 물리치는 일을 한다.

13:18 훈계를 저버리면 가난과 수치가 닥치지만, 꾸지람을 받아들이면 존경을 받는다.

13:19 소원이 이루어지면 마음이 즐겁지만, 미련한 사람은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한다. 

13:20 지혜로운 사람과 함께 다니면 지혜를 얻지만, 미련한 사람과 사귀면 해를 입는다. 

13:21 죄인에게는 재앙이 따르지만, 의인에게는 좋은 보상이 따른다.

13:22 선한 사람의 유산은 자손 대대로 이어지지만, 죄인의 재산은 의인에게 주려고 쌓은 것이다.

13:23 가난한 사람이 경작한 밭에서는 많은 소출이 날 수도 있으나, 불의가 판을 치면 그에게 돌아갈 몫이 없다.

13:24 매를 아끼는 것은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훈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13:25 의인은 배불리 먹지만, 악인은 배를 주린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1.8)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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