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소 ‘안나의집’ 25주년 감사음악회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대표 김하종 신부)은 10월 18일(수) 오후 7시~8시30분 분당 성요한성당 대성전에서 ’25주년 감사음악회’를 연다. 

박지윤 아나운서와 알베르토 몬띠 진행으로, 가천대 오케스트라, 테너 빈센조, 바다 등의 공연이 열린다.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 식당에서 배식을 준비중인 김하종 신부. 사진은 코로나 발생 전인 2019년 촬영한 것이다. <사진 가톨릭신문>

김하종 신부는 “안나의집은 지난 25년 동안 수많은 분들의 따뜻한 지지와 후원 덕분에 지속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 이 특별한 순간을 나누고자 사랑과 고마움을 담은 25주년 감사음악회를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김 신부는 “후원자분과 함께한 긴 시간 동안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희망의 미래를 구축하였다”며 “함께한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을 위해 초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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