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20’ 통해 지구지킨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회의 (리우+20)’가 열린다.

리우 회의는 1992년 처음 개최, 지구 환경 보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리우선언과 아젠다 21등을 채택한 바 있다. 이때 합의된 협약들을 각국이 잘 이행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10년마다 리우회의가 개최되는데 지난 2002년에 ‘리우+10’ 회의가 열린 바 있다.

리우 개최 20주년을 맞아 올해 열리는 회의는 ‘리우+20’이라고 명명됐으며 리우회의는 아젠다 21, 기후변화협약, 사막화 방지 협약, 생물다양성협약 등 지구 온난화와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방어막을 형성하는데 큰 변환점을 만들어 주었다.

세계 130개국 정상들이 참석해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지는?이번 회의를?통해 새천년개발목표를 강화하는 한편 매년 더 심각해는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에 책임 있게 대처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채택한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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