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몰, 프라임 멤버십 1239% 급증 ”고물가 시대 대세 서비스로 성장”
GS프레시몰, ‘프라임 멤버십’ 회원 13배 ↑, 합리적 소비 추구하는 ‘스마트 소비족’ 증가 영향
‘프라임 멤버십’ 회원, 일반 고객 대비 월 최대 4만5천원 추가 혜택, 구독료 대비 11배 혜택
GS프레시몰, ‘프라임 멤버십’ 통해 고객 록인, 주문 단가 약 27%↑ 구매 횟 수 2.2회 ↑
고물가 시대, 온라인몰의 유료 멤버십이 대세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GS프레시몰의 통합 유료 멤버십 서비스 ‘프라임 멤버십’ 회원수가 9월21일 기준 론칭 초기(7월15일) 대비 1239%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물가 추세 장기화로 단순 가격 뿐 아니라 품질, 시간 등 종합적인 측면을 고려해 가장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트 소비족’이 늘면서 ‘프라임 멤버십’ 회원수가 큰 폭 증가한 것으로 GS프레시몰은 풀이했다.
‘프라임 멤버십’ 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과 가치소비 전문 브랜드 달리살다를 아우르는 통합 유료 멤버십으로 지난 7월 론칭됐다. 월 이용료 3900원을 내면 △무제한 무료 당일 배송(1만5천원 이상 주문 시) △2만8000원 할인 쿠폰팩 지급 △달리살다 상품 최대 60% 할인 등의 파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GS프레시몰의 분석 결과에 의하면, ‘프라임 멤버십’ 회원은 일반 고객 대비 월 평균 2만1000원, 최대 4만5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린 것으로 확인됐다. 최대 할인 혜택을 받는 회원 기준 월 이용료(3900원) 대비 무려 11배 수준의 이득을 매 월 돌려받고 있는 셈이다.
GS프레시몰은 ‘프라임 멤버십’을 통해 충성 고객 확보라는 가시적 성과를 올리고 있다. ‘프라임 멤버십’ 신규 가입 후 재 가입하는 비율이 무려 9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 ‘프라임 멤버십’ 회원의 경우 일반 고객 대비 1회 주문 당 결제 금액이 27.7%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월 평균 이용 횟수 또한 무려 2.2배 많은 것은 것으로 집계됐다.
GS프레시몰은 ‘프라임 멤버십’ 회원을 위한 파격 프로모션을 강화해 충성 고객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GS프레시몰은 ‘프라임 멤버십’ 회원을 위한 특별 행사인 ‘프라임 멤버십 위크’를 매달 개최할 방침이다. 이달 26일(17시)까지 열리는 ‘프라임 멤버십 위크’를 통해서는 GS프레시몰 베스트 상품 50여종을 대상으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프라임 멤버십’ 신규 가입 시 3개월 동안 구독료를 더팝 리워즈로 100% 돌려주는 기존 행사는 지속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강선화 GS리테일 디지털커머스BU 마케팅 부문장(상무)은 “최적화 모델로 설계된 프라임 멤버십이 고객 혜택 상승, GS프레시몰의 성장을 견인하는 윈-윈 효과를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며 “프라임 멤버십, 신선식품 110% 환불제 등 차별화 서비스를 통해 최적화 온라인 장보기몰의 입지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