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생명과 나눔’ 제2기 시니어 아카데미 오늘 개강
‘라파엘 생명과 나눔 제2기 시니어 아카데미’가 5일 개강한다.
(재)라파엘나눔(상임이사 안규리) 시니어 아카데미는 인생 제2막을 꿈꾸는 봉사자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교양 △공통(의료사회 이슈) △의료 세 분야의 온라인 세미나를 매주 월요일 연다.
5일 개강 세미나는 ‘인류문명과 에너지'(김하석)와 ‘여가의 실천:고대철학에서 배우는 행복을 위한 좋은 삶'(최대환) 두 강좌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안규리 상임이사는 “라파엘나눔 시니어 아카데미는 앞으로 2년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라며 “무료로 진행되는 본 강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인생 제2막을 보람있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라파엔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라파엘나눔은 의료나눔 단체로, 봉사자의 성장을 돕기 위해 코로나 이전부터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해 왔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2~4시 명동성당 옛 계성여고 운동장에서 ‘라파엘나눔 홈리스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