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시민극단 마인드 ‘봉보로봉’…고급아파트에서 하룻새 무슨 일이?

50대 주부들이 주축으로 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연극 <봉로로봉>(이충무 원작, 김장호 각색/연출)이 7월 22일(오후 8시)과 23, 24일(오후 4시) 무대에 오른다.

시민극단 ‘마인드’(대표 김장호)는 “고급 아파트를 배경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봉보로봉>을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극단측은 “<봉보로봉>.공연은 ‘유기농코믹휴먼드라마’로 공연은 프로페셔널로 준비했지만 입장료는 감동후불제”라고 했다. 이는 공연 관람 후 느낀 만큼 격려와 응원을 더해달라는 뜻이라고 한다.

관심있는 분들은 kimggin@hanmail.net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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