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각) 미 워싱턴주 시애틀의 퍼시픽 사이언스 센터에서 큐빅 맞추기 대회가 열려 참가자 중 한 명인 케빈 헤이스가 컴퓨터를 이용해 각 변의 길이가 4.5m에 이르는 전자 큐브 ‘그루빅 큐브(Groovik’s Cube)’의 면을 맞추고 있다. 세 명이 팀으로 참가해 각기 다른 면을 맞춘 이들은 5분19초03으로 세계 기록을 세웠고 헤이스는 전통 루빅 큐브(Rubik’s Cube) 맞추기에서도 우승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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