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 ‘조직 내 소통과 대인관계’ 특강, MZ 세대와 소통·공감

<사진=사학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MZ(밀레니얼 세대·Z)세대를 대표하는 지난해 입사한 직원과 올해 상반기 채용한 정규직원 42명을 대상으로 ‘조직 내 소통과 대인관계’ 주제의 이사장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학연금 주명현 이사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조직내 수직ㆍ수평적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고객중심의 경영방침을 표명해왔고, 여러 언론사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부서간의 소통은 물론 고객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친절하고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특강은 사학연금 나주 본사에서 지난 29일에 진행되었으며, 특히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MZ세대(2030세대)들이 선후배ㆍ동료와의 소통하는 방법과 기본적인 직장 예절·에티켓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었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주 이사장의 특강 외에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PCSI) 평가결과의 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CS 개선 등 서비스 품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CS 교육 내용과 전사적 차원의 CS 마인드 내재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주명현 이사장은 “조직에서 원활한 소통은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져 가치와 성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윤활유라 생각한다”며, “조만간 MZ 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소통협의체를 운영하여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 활성화 뿐 만 아니라 직급(MZ-실팀장ㆍ임원진)간 그리고 세대간의‘2050 세대공감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나주시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황임을 고려해 방역수칙(마스크착용, 손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하였으며, 비대면 실시간 방송을 병행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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