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3000년 전 다윗의 ‘시편’으로 2021년 오늘을 보다
시편 12편 1~12절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2.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7.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8.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 혀를 나에게서 제하소서
– 악이 지배하는 것 같은 현실일지라도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합니다
2. 나라와 민족
– 이 사회가 무성한 소문과 분위기보다 사실과 진실이 내는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3. 교회와 선교
– 교회 안에서 인간의 욕심을 하나님의 뜻으로 포장하는 일이 그치게 하소서
– 복음을 전하다가 목숨을 잃는 순교자들의 죽음을 귀하게 받으소서
베이직교회 아침예배(7.20)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