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김오숙 작가 첫 개인전 제주 파랑카페서 5일 개막
[아시아엔=편집국] 제주에서 활동하는 김오숙 작가의 첫번째 개인전이 어린이날인 5일부터 6월 5일까지 한달간 계속된다. 물 설고 사람 낯선 제주에 정착해 갤러리 민들레홀씨를 운영하며 틈틈히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왔다.
그동안 회원전에는 몇번 출품했으나 이번에 그 자신의 개인전을 열게 됐다. ‘누구나 서로에게 꽃’이란 제목 겸 주제로 열리는 김오숙 개인전은 파랑카페에서. 아래 사진은 제주시 한림읍 김 작가 앞 마당에 활짝 핀 봄꽃. 그의 집 벽엔 그의 작품들이 걸려 있어 마치 전시장에 온 것같은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