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 진행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가 3일(수) 설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부산 남구 우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현 인터지스 항만운영본부장은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터지스는 지난 2010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추석물품과 방한복 지원 등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