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시행
동남보건대학교(총장 이규선) 사회봉사단(단장 조기철)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지난 12월 19일(토)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일대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시행하여 지역주민에 온정을 전하였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동남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의 연례 활동으로 교직원 및 재학생 등 대학의 구성원에게 봉사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을 대비하여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 등과 같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위생관리 속에서 이루어졌다.
연탄을 건네받은 지역주민들은 봉사단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런 온정의 마음들 덕분에 힘이 난다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간호학과 김○○ 학생은 “우리 대학 학우들과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보람있게 느껴졌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여러 다른 사회봉사 활동에도 관심을 가질 것이고 기회가 된다면 내년도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남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함과 동시에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준비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