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정섭 공주시장 “2021년 시정화두 ‘갱위강시 동심동덕’”
김정섭 공주시장이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시장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백제 무령왕의 ‘갱위강국(更爲强國 : 백제가 다시 강국이 되었다)’ 선포 150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우리시는 올해 시정화두를 ‘갱위강시 동심동덕(更爲强市 同心同德)’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이룬 성과와 위기극복 노력을 기반으로 모든 시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갱위강시(更爲强市)를 완성하자는 의미”라며 “우리시는 그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성과를 발판삼아 2021년을 공주시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에게 희망의 기운이 솟아오르길 기원합니다.
2020년은 ‘흙을 모아 산을 만들자’는 적토성산(積土成山)의 신념으로 공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뛰었습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시민들의 삶 곳곳에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한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지혜를 모아주시고 시정에 적극 협력해 주신 11만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백제 무령왕의 ‘갱위강국(更爲强國 : 백제가 다시 강국이 되었다)’ 선포 1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우리시는 올해 시정화두를 ‘갱위강시 동심동덕(更爲强市 同心同德)’으로 정했습니다. 지난해 이룬 성과와 위기극복 노력을 기반으로 모든 시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갱위강시(更爲强市)를 완성하자는 의미입니다. 우리시는 그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성과를 발판삼아 2021년을 공주시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시간 겪었던 어려움이 우리를 하나로 모으고 한 뼘 더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듯이 우리시가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할 수 있도록 긍정의 힘을 더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 새해아침
공주시장 김정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