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노후복지 실천적 대안 ‘동아노인복지연구소’ 사단법인 출범식

고령화시대. 준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세대들 얘기다.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되고 발달하고 있지만 정부의 노인복지 정책에만 기댈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래저래 노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때마침 동아노인복지연구소가 지난해 4월 문을 열고 노인문제 해결에 지혜를 모아 실천적 대안을 내놓고 있다. 
 

8월 6일 저녁 8시(한국시각) 열린 동아노인복지연구소 제14회 포럼. 이날 포럼은 연성훈 산림복지진흥원 본부장이 ‘노인복지를 위한 산림치유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연구소 포럼에는 매번 미국,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줌으로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벌인다. 

동아노인복지연구소(소장 김익기 동국대 명예교수)가 23일 오후 6시 충무로역 인근 스테이락호텔에서 사단법인 출범식을 갖는다. 

축하공연 시간엔 변진심 경제시조 보유자가 창을, 연구소 고문으로 농수산부 장태평 전 장관이 색소폰 연주, 손지은씨 등이 현악 4중주를 선사한다. 

2021년 4월 동아노인복지연구소 창립총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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