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부산, 문대통령 부정평가 53%·긍정은 37%

지난 2월 6일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시청에서 ‘부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시 협약식은 부산 시민들이 참여한다는 의미로 참석자 전원이 각자의 서명판에 서명했다. <사진 연합뉴스>

전국 부정평가 46%·전주 대비 1%p 상승···긍정평가 44%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지난주에 비해 1%포인트 올라 44%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7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4%로 지난주와 동일했다”며 “반면 부정 평가는 1%P 오른 46%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연령대별로는 30대와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잘못한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부산지역의 경우 ‘잘하고 있다’ 37%, ‘잘못하고 있다’ 5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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