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서울·경기 쾌청···남부는 돌풍·천둥·번개 폭우

장맛비 사이 8일 아침 서울 하늘에 새털구름이 보이며 초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엔=편집국] 8일 오전 7시10분 현재 전북남부와 전남, 경남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 저지대 침수, 빗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등 수도권은 이날 아침 7시30분 현재 매우 맑은 가운데, 새털구름이 보이며 초가을 하늘을 보이고 있다.  

이날 주요지점 강수량(7일 자정부터 8일 7시 현재, 단위 mm)은 다음과 같다.

△충청도: 옥천청산 97.0 추풍령(영동) 95.8 문화(대전) 85.5 연무(논산) 85.0 금산 74.3
△전라도: 담양 430.5 풍산(순창) 422.5 광주 399.6 장성 375.0 화순북 372.5 곡성 356.0 뱀사골(남원) 343.0 진안 295.5
△경상도: 지리산(산청) 342.5 화개(하동) 318.0 사하(부산) 239.0 서하(함양) 231.5 북상(거창) 226.5 서구(대구) 210.5

기상특보

※지역별 상세 강수량은 아래 주소로 확인

https://www.weather.go.kr/weather/observation/aws_table_popup.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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