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할인행사···오늘부터 전 매장
코로나로 지친 건강, 종합영양과일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로
[아시아엔=편집국] 이마트는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성수기를 맞아 전제 점포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할인가격은 프리미엄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3개 495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캘리포니아아보카도협회(California Avocado Commission)는 이마트 전국 37개 점포에서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스무디 시식 행사를 한다. 시식행사는 지난 15일 시작해 6월 13일까지 주 3회(목·금·토 또는 금·토·일) 총 12일간 진행된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는 독특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가득 함유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인기 많은 과일이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는 주로 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만나볼 수 있고, 4월부터 7월까지가 성수기다.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헤스(Hass)’ 품종의 원산지가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곳 아보카도는 변함없는 품질, 맛, 영양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아보카도는 칼로리가 적고 섬유질이 풍부해, 심장질환, 비만, 당뇨 예방에도 유용하다. 이에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는 아기부터 성장기 어린이, 임산부, 노인 등 건강 과일로 손꼽힌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 잰 딜라이저 마케팅 부사장은 “한국 소비자들이 작년 이마트 시식 행사에서 보여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도 이마트와 시식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번 시식 행사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쿠킹클래스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캘리포니아아보카도협회는 1987년 창설돼 소통 및 협력하여 광고, 홍보, 마케팅 등을 통해 캘리포니아주의 3500명 넘는 아보카도 생산자를 소비자들에게 연결시켜 주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CaliforniaAvocado.com) 또는 아보카도 페이스북(Facebook.com/CaliforniaAvocados), 트위터(@CA_Avocados),인스타그램 계정(@CA_Avocados) 등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