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신발의 공포에서 해방”

키 2m 13cm로 미국에서 가장 큰 남성인 이고르 보브코빈스키(Igor Vovkovinskiy, 미네소타주 로체스터)는 자신의 발에 맞지않지만 22-26 치수의 신발을 신어왔다. 그러나?발에 맞지 않는 신발로 생긴 부작용으로 최근 6년 사이 16번의 발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이 소식을 접한 신발전문업체 리복이 그의 발에 맞는 ‘스니커즈’를 무료로 제작해 주기로 했다.

3일(현지시각) 매사추세츠주 캔톤의 리복 본사에서 보브코빈스키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리복의 신발 기술자 폴 로빈슨이 리복 본사를 찾아온 보브코빈스키의 신발을 자세히 검사하고 있다.

보브코빈스키가 리복 본사를 찾아 신발을 맞추기 위해 치수를 재고 있다.

리복의 기술자들이 보브코빈스키에 맞는 신발을 제작하기 위해 그의 족적을 검사하고?있다.

보브코빈스키(오른쪽)가 리복의 제품을 들고?신발 기술자 트레버 커비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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