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사전투표 둘째날 남부지역 빗방울, 오후 갬

마늘이 밭에서 쑥쑥 자라고 있다. <김종모 독자 제공>

[아시아엔=편집국] 21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이자 토요일인 11일 전국 구름이 많이 끼다가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밤 사이에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북과 경북에도 곳에 따라서는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 △남해안과 제주도 5~20㎜ △전남과 경남(남해안 제외) 5㎜ 안팎.

아침 최저기온 1~9도, 낮 최고 8~1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춘천 3도 △강릉 6도 △대전 6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전주 6도 △광주 7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 △서울 16도 △인천 14도 △춘천 17도 △강릉 16도 △대전 15도 △대구 14도 △부산 12도 △전주 13도 △광주 10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

대기질은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좋지 않을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청, 전북에서 ‘한때 나쁨’을 보이고 그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예보했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m,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와 남해 먼바다 최고 1.5m, 동해 먼바다 최고 2m로 일겠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