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선물하세요
롯데백화점, 선물세트 본 판매에 국내 미식가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세트 판매
지난 추석 선보인 ‘노포 맛집’ 세트 완판, 요리에 대한 고객 관심 늘며 이색 세트 관심 높아
노포(老鋪) 맛집 세트 비롯해, 명인들이 만든 선물세트, 트러플 등 이색 재료 선물 선보여
미식가 지인을 위한 선물세트를 구매해야 한다면 롯데백화점이 제격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월 23일(목)까지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에 국내 미식가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처럼 미식가들을 위한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것은 최근 요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인들에게 명절 선물을 할 때도 단순한 종류의 상품이 아닌, 맛과 품질을 살린 이색적인 선물세트 구매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추석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전남의 유명 종가 ‘남파고택’, 전북 군산 맛집인 ‘계곡가든’, 서울 강남구의 ‘게방식당’ 등 ‘노포(老鋪, 오랜 세월 동안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 세트’들은 상품이 가지는 독특한 스토리에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준비된 전 품목이 완판됐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올해 선물세트에 노포 맛집 세트를 비롯, 전국 각지의 명인들이 만든 선물세트, 이색 재료 세트 등을 강화해 선보인다.
대표적인 노포 맛집 선물세트로 34년 전통의 한우 전문점 ‘벽제갈비’의 ‘벽제 감사 세트(양념갈비 약 3.5kg)’를 35만원에, ‘벽제 3대 명탕 세트(설렁탕&양곰탕&한우곰탕 4.5kg), 1981년 첫 매장을 오픈해 대한민국 100대 한식당으로 선정된 갈비 명가 ‘송추가마골’의 ‘스페셜 가마골 세트(2.4KG)’를 17만5000원에, ‘스페셜 늘품구이(2.1KG)’를 11만3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30년 전통의 숯불갈비 전문점 ‘강강술래’, 1976년 오픈 이후 약 40년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급 한식당 ‘삼원가든’, 꽃게 박사 김철호 대표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전북 군산의 향토 음식점 ‘계곡가든’, 어머니의 30년 전통 장 요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게방식당’, 전남의 유명 종가 ‘남파고택’ 등 다양한 노포 음식점의 세트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20년 이상 한 분야에서 전통방식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명인’들의 선물세트도 총 8종이 준비돼 대한민국 전통 식품명인 제 35호 ‘기순도 명인’의 ‘전통 장 종가 세트 2호’를 26만원에,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 37호 ‘권기옥 명인’의 ‘명인궁중장-황(皇)’을 21만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미식가들을 위한 이색 식재료를 활용한 선물세트도 기획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최근 국내 미식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트러플 버섯 원물 세트를 준비해 ‘블랙 트러플 세트(블랙 트러플 120g+트러플 슬라이서 1개)’를 58만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임태춘 식품리빙부문장은 “시대별로 고객들의 상품 취향이 변함에 따라 매년 선물세트 행사에도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한 세트를 준비한다”며, “올해에는 늘어나는 국내 미식가들을 위한 다양한 세트를 준비했으며, 특히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