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 선보여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디너 코스에 세미 뷔페, 샴페인 1잔까지 풍성하게 제공
페스타 바이 민구, 겨울 동안 선보이는 계절 요리로 코스 구성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다이닝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 을 오는 12월 24일, 25일, 31일에 선보인다.
우선,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식부터 런치, 디너, 다채로운 디저트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12월 31일 저녁에 ‘스페셜 디너’를 운영한다. 스페셜 디너에서는 샴페인 1잔과 함께 쇠고기 채끝 등심이 메인 요리로 포함된 코스를 맛볼 수 있으며 안티파스토와 디저트로 구성된 세미 뷔페를 곁들일 수 있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스페셜 디너는 2부로 운영되며, 가격은 샴페인 1잔을 포함하면 1인 14만 9천원, 샴페인 1잔과 무제한 생맥주를 포함하면 1인 18만원이다.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는 12월 24일에는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 25일에는 크리스마스 런치, 31일에는 이어 앤드 디너를 선보인다. 런치와 디너는 모두 코스로 구성되며, 특히 디너에는 캐비아, 굴, 랍스터, 한우 숯불구이 등 고급 식재료가 사용된다.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와 크리스마스 런치는 2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이어 앤드 디너는 1부로만 운영된다. 가격은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 코스가 1인 15만원, 크리스마스 런치 코스가 1인 10만원, 이어 앤드 디너 코스는 1인 15만원이다.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하고 있어 남산의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문 바(Moon Bar)는 12월 24일, 25일, 31일에 1부와 2부 각기 다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부에서는 샴페인 1잔과 레드 와인 1잔을 석화와 캐비아, 쇠고기 채끝 등심 등의 페어링 메뉴와 함께 제공하며, 2부에는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2년산 1병과 훈제 연어와 엔다이브, 프로슈토 등으로 구성된 페어링 메뉴를 선보인다. 1부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부는 오후 9시부터 익일 1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