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7조원 디지털 위안화 발행추진···달러 기축통화 흔들기 ‘가속’

이강(易綱) 중국 인민은행장. 그가 6월 13일 상하이 푸둥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루자쭈이(陸家嘴)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인민은행, 비트코인 등 민간 가상화폐는 불허

페이스북 리브라 추진·미중 무역전쟁 ‘대응’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인민은행이 1000억위안(약 17조원)규모의 디지털 위안화 발행을 추진중이라고 <조선일보>가 18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중 무역전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중국의 달러 기축통화 흔들기가 가속화될 것임을 예고한다는 지적”이라며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달러 기축통화 문제를 제기하며 위안화 국제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던 중국은 5년전부터는 법정 디지털 화폐 발행을 연구해왔다”고 보도했다.

아래 링크는 해당기사 전문이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biz&contid=20190818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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