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19년 행복드림 민원담당관제 운영
첫 민원담당관으로 이용록 부군수 솔선수범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홍성군은 군민 행복과 민원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해 군수 및 간부 공무원이 직접 민원인에게 고객 맞춤형 민원(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2019년 행복드림 민원담당관제』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고객 맞춤형 민원상담 등 적극적인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부터 솔선수범에 나섰다는 것이다.
7일 군청 민원실에서는 첫 민원담당관으로 이용록 부군수가 나서 민원인과 소통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군민과 공감하는 포용적 민원서비스’제공을 목표로 모든 민원인을
내 부모, 내 형제라 여기는 섬김행정 추진을 위해 주5일 1명씩 지정요일에 군수를 비롯한 간부급 공무원이 교대로 1일 2시간씩『민원지적과, 허가건축과』에서 방문 민원인과 민원상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군은 민원 3대 원칙인 첫째,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인 고객응대 및 신속한 민원처리로 고객감동 민원행정 실현과 둘째,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군정실현 셋째, 군민과의 가교 역할을 튼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은 ▶민원후견인제 활성화 ▶고충민원 적극 해소 등 군민이 공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으로 섬김과 소통의 신뢰행정 구현에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