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경기 오후 내내 ‘마른 하늘에 천둥’···시민들 비소식에 ‘촉각’

3일 저녁 7시 15분 현재 서울 종로구 혜화동 일대엔 천둥소리가 15~30초 간격으로 들리며 구름만 잔뜩 낀 채 비 한 방울 내리지 않고 있다. 

[아시아엔=편집국] 3일 오후 4시께부터 서울·경기 일부지역에서 마른 하늘에 천둥이 3시간 이상 계속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천둥소리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이날 천둥이 친 일부 지역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퍼부었으나 대부분 지역에선 천둥소리만 들릴 뿐 오후 7시 현재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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