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이밀’, 누적 생산실적 100만개 돌파

마이밀 <사진=대상웰라이프>

마이밀Fit ‘와디즈’ 통해 런칭, 펀딩금액 6100만원 돌파, 목표치 6102% 달성
런칭 방송 후 높은 인기로 마이밀 NS홈쇼핑 3회 연속 매진 신화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선보인 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이밀이 CMR(Convenient Meal Replacement)시장의 스타상품 등극을 예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밀은 출시 이후 누적 생산실적이 100만 개를 넘어섰고 마이밀Fit의 경우 온라인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펀딩 금액이 6100만원을 돌파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의 6102%를 달성한 셈이다. 마이밀 역시 2019년 3월 홈쇼핑 런칭 방송 이후 큰 인기를 얻어 NS홈쇼핑 3회 연속 매진 신화를 이뤘다.

대상웰라이프 마이밀의 인기 요인은 현대인의 불균형한 식습관을 보완해줄 영양 밸런스로 분석된다. 마이밀은 한 팩으로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의 섭취가 가능한 음료로 한 팩에 15g 의 높은 단백질과 20여종의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부족한 영양을 쉽게 채울 수 있다. 더불어 60년 전통의 식품 기업 대상의 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에서 만들어 영양 면에서 신뢰도가 높다. 최근 건강관리를 위해 믿을 수 있는 영양 식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식단 조절과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를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끼니를 챙겨 먹기 힘든 바쁜 직장인과 수험생 자녀들의 영양을 보충해 주고 싶은 주부들도 마이밀을 꾸준히 찾고 있다.

또한, 포장 시 미생물이 존재하는 종이팩 용기와 영양식품을 먼저 살균하여 무균실로 보내 무균 충전하는 방식인 Aseptic system을 이용하는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유통과정 중 제품의 변질을 막아 보다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어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물이나 우유를 섞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형태도 강점으로 꼽힌다. 마이밀, 마이밀Fit은 안전하고 가벼운 Aseptic 팩과 개봉이 쉬운 캡으로 구성되어 휴대하기 편리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편리성도 영양에 관심이 높은 바쁜 현대인들을 사로잡는 요인으로 작용 했다.

대상웰라이프 마케팅 관계자는 “제품 개발에 현대인의 변화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점이 소비자의 니즈에 잘 맞아 제품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성장하는 CMR 시장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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