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비···태풍 다나스 북상 강풍·폭우
[아시아엔=편집국] 토요일인 20일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250~500㎜ 강우량 예상된다.
아침 21~24도, 낮 24~3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전·대구·전주·광주·부산·춘천 24도 △강릉 23도 △제주 25도 △울릉·독도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춘천 30도 △대전·제주 29도 △대구·전주·부산 27도 △광주·강릉·울릉·독도 26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에는 풍속 54~72㎞/h, 최대순간풍속 72~108㎞/h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산지에서는 최대순간풍속 180㎞/h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중부지방에도 풍속 35~50㎞/h 최대순간풍속 54~72㎞/h의 강한 바람이 예상돼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는 태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남쪽 해상에 평균풍속 54~72㎞/h, 최대순간풍속 72~108㎞/h의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5~9m로 매우 높아지겠어 항해나 조업에 주의해야 한다.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물결이 매우 높아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겠다.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오후 3시쯤 여수 북서쪽 약 ㎞ 부근 육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조정민의 Sharing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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