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7일까지 전 점에서 ‘자두 페스티벌’ 진행

7월 12일(금)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자두를 구경하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마트는 7월 17일(수)까지 전 점에서 노을 빛처럼 불그스름한 색을 띄고 새콤달콤한 맛을 지닌 자두 3종을 각 1팩에 4900원에 판매하는 ‘자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자두는 7~8월이 제철로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일반 자두, 체리 자두, GAP 영주 자두 등 3종으로, 특히 체리 자두는 체리와 자두를 교배해 만든 품종으로 체리처럼 검붉은 과피가 특징이며 체리와 자두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한편, 롯데마트는 이러한 최근 과일 소비 동향을 고려해 오는 7월 11일(목)부터 7월 17일(수)까지 전 점에서 체리, 거봉, 블루베리 등 다양한 미니 과일들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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