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여름 디저트 빙수 신메뉴 2종 출시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빙수 신메뉴 2종과 오미자, 유자, 석류 등의 전통 아이스티
원하는 토핑을 올려 내 마음대로 만들어 먹는 ‘델리’의 홈메이드 ‘소프트 서브 아이스크림’
무더위에 청량한 여름 음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모로칸, 시트러스, 페퍼민트 아이스티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 수 있는 2가지 빙수 신메뉴, 소프트 서브 아이스크림, 오미자차, 유자차, 석류차와 같은 전통차를 포함한 아이스티 등의 다양한 여름 디저트를 마련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30도를 넘는 뜨거운 날씨로 인해 시원한 빙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하여 망고 코코넛 빙수와 녹차 빙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운 2가지 빙수 메뉴는 호텔의 라운지 카페 ‘갤러리’와 올데이 카페 &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맛볼 수 있다.
망고 코코넛 빙수(38,000원)는 고객에게 별도의 접시 대신 코코넛 열매에 빙수를 담아 제공하여, 고객에게 맛과 시각적인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도록 기획되었다. 망고 코코넛 빙수는 코코넛 열매 속을 진한 우유 얼음으로 채운 뒤, 달콤한 제철 망고와 타피오카 펄 및 진한 코코넛 크림을 듬뿍 얹어 완성한다. 곁들임 재료로는 함께 먹으면 빙수를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망고 셔벗과 단팥 및 연유가 제공된다.
녹차 빙수(38,000원)는 요즘의 디저트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흑설탕과 녹차를 접목시킨 빙수이며, 진한 우유 얼음 위에 단팥과 테라스 레스토랑의 홈메이드 녹차 젤리를 얹은 뒤, 오키나와 산 흑설탕 시럽을 듬뿍 뿌려 완성한다. 녹차 빙수 위에는 테라스의 홈메이드 녹차 아이스크림을 올려 빙수의 녹차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빙수와 곁들여 먹기 좋은 녹차 마카롱, 녹차 쿠키 등의 다양한 녹차 디저트 또한 제공된다. 갤러리 운영 시간은 월-목 오전 9시 부터 오후 11시 30분, 금-토 오전 9시부터 오전 1시까지이며, 테라스의 빙수 메뉴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베이커리숍 ‘델리’에서는 바닐라 및 초콜릿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콘 4,500원 /컵 95,00원) 위에 제철 과일 콤포트, 망고 콤포트, 단팥, 쿠키, 브라우니, 마시멜로, 흑당 시럽 등을 포함한 13개의 다양한 토핑(1개당 500원)을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올려 먹을 수 있는 ‘소프트 서브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은 소프트 서브 아이스크림 메뉴를 통해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에 커피를 듬뿍 부어 먹는 아이스크림 라떼 또한 즐길 수 있다(9,500원). 델리의 소프트 서브 아이스크림 메뉴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호텔의 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뜨거운 날씨에 몸을 시원하게 식혀줄 여름 음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페퍼민트, 시트러스, 모로칸 등의 청량감을 주는 아이스티를 선보였다(12,000원). 호텔의 카페 라운지 갤러리에서는 한국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영귤차, 오미자차, 유자차, 석류차 등의 전통차를 아이스티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지친 고객들은 기운을 북돋워 줄 인삼차, 생강차, 대추차, 쌍화차 등의 건강차를 아이스티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갤러리의 아이스티는 16,000부터 이용할 수 있다.